상대원동에 이사온 지 벌써 5개월~ 이 동네는 참 특이했어요.
요즘도 이렇게 정이 많은 동네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 쉼터랑 친구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고,
여러모로 도움을 주시고자 애써주셨어요.
늘 받기만 하다가, 드디어 우리쉼터도 주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했어요!
방앗간에 가서 쌀을 찧고, 떡을 해서, 정성가득한 떡 나눔을 했답니다.
우리 친구들이 직접 배달원이 되어 [나눔의 기쁨] 을 경험하고, 우리도 주민들도 모두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:D